승률을 통해서 정배당 배팅의 위험성을 알아보자!
먹튀폴리스에 방문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근에 정배 경기를 많이 보시면서 정배당 위주로 스포츠토토 조합을 하셨다면 수익을 보시는데 성공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느넫요. 그렇지만 사실 정배당 폴더의 조합이라는 것은 다른 경우보다 비교적 승률이 높은 팀을 선택하는 것일뿐이지 사실상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조합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배당 조합이 무조건 위험하다던가 안전하다던가라는 장담을 드릴 순 없지만 환수율과 배당률로 설명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정배당 배팅 위험한 이유
예시로 스포츠토토에서 핸디캡의 당첨과 낙첨의 확률은 반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핸디캡 승리에 배당이 1.73이고 핸디캡 패배의 배당은 2.54라면 승리할 확률은 52%이고 패배할 확률은 35%입니다.
이런 식으로 승률을 구하는 공식은 1÷배당x0.9 = 승률 입니다. 그러면 52%의 승률이어도, 절반이상의 확률을 가지고 있으니 100번을 배팅하면 2번을 더 먹는 것이 가능하니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배당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만원을 걸어도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7300원 정도로 52%의 수익인데, 1만원의 걸어서 2배도 아니라 2700원 정도의 손실을 지속적으로 보게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게임에서 지게 되면 -1만원의 손실이 나는 것으로 손실이 100% 수준인데 비해서 이익은 적은 수준입니다. 그렇기에 정배당 조합을 할 경우 가장 큰 위험성이 바로 리스크는 큰데 이익이 적다는 것입니다.
안전한 조합과 배팅 전략은?
어떻게 배팅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것이냐면 최소 2배당 이상의 배팅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에 배팅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정배당이 2.3이라는 가정을 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2.3 배당률에 반영이 되어 있는 승률은 약 40%정도로 10번을 배팅을 하는 경우 이론상 4번은 당첨이 가능한 수치입니다. 그래서 10번을 연속적으로 같은 금액을 배팅을 한다면, 6번의 낙첨과 4번의 당첨이 있는 경우를 설명해보겠습니다.
1만원씩 10번을 배팅하게 되었다면 최종적으로 지불한 금액은 10만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2.3배당 경기를 4번 당첨되었다면 92000원으로 원금 10만원에서 8000원의 손실을 얻은 것입니다. 8%의 손실률을 본 것입니다.
그러나 미리 설명을 드린 것처럼 1.73배당의 상황은 어떠할까요? 1만원씩 10번 배팅을 해서 최종적으로 10만원을 배팅합니다. 1.73배당에 반영이 되어 있는 승률은 52%이고 10번 중에 5번은 당첨이 되는 수치이기에 10번의 동일한 금액으로 5번이 적중했다고 예를 들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1만원씩 1.73배당의 경기에서 5번 당첨이 되면 86500원이 남습니다. 이는 앞서 2.3배당의 경기와 달리 13.5%의 손실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배당률과 환수율에 대해서 자세히 이해를 하신다면 리스크와 비교해서 수익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정배당 다폴더나 단폴더의 조합은 장기적으로 손실이 누적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에 먹튀폴리스에서 소개해드린 정보가 여러분이 스포츠토토를 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